41기 회장 인사말

전국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우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.
저는 이번 41기 전한련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성훈입니다.
이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무한한 감사와 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.
우리가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. 선배님들과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성과는 오늘의 우리에게 큰 자산이자, 앞으로 나아갈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. 그 감사한 마음을 품고,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 위에 서 있습니다.
앞으로의 전한련은 ‘한의, 미래를 밝히다’라는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, 한의학이 단순한 전통을 넘어 창의와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. 우리 각 학교와 학우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연구, 토론, 그리고 실천 활동을 펼치며, 학문과 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.
특히, 학술 교류 및 실무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워크숍,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,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한의학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.
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이 모여 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믿습니다. 앞으로의 길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. 다시 한번,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, 함께 걸어갈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. 감사합니다.
참/의/료/실/현/의/신/화/창/조
전국 한의과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
41기 회장 김성훈